신한카드, 고객과 소통 강화…맞춤형 서비스 위한 자문단 운영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카드가 23일 고객 자문단 5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렸으며,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패널 중 20대부터 60대까지의 고객 자문단 5인이 초청됐다.

간담회에는 박창훈 사장을 비롯한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고객들과 서비스 방향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고객 의견을 서비스 혁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기간 패널로 활동해온 고객에게 멘토 위촉식이 진행됐다. 박 사장은 깊이 있는 의견에 감사를 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고객 의견을 확보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카드 발급 및 이용 과정 전반의 고객 의견을 검토하여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