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는 크레텍의 중장기 전략 수립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5년부터 20년째 이어진 협력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레텍의 영업 및 마케팅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PB(Private Brand)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 강화와 AI 등 미래 혁신기술 도입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장을 강조했다.
2004년 설립된 iM뱅크 컨설팅센터는 지난 20년간 1400건 이상의 기업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황병우 은행장은 "크레텍과의 협업이 뜻깊다"며, "기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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