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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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사랑 적금’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의 ‘너만솔로 적금’과 ‘아기천사 적금’을 리뉴얼 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적금상품 3종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기본금리는 연 1.9%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 5.1%p를 더해 연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공통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입출금 예금(또는 수익증권)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연 2.0%p △주택담보대출(또는 전세자금대출) 보유 1.0%p △ 금융정보 혜택알림 동의 0.1%p가 있다. 

또한 △‘아이사랑 적금’은 만 10세 이하 자녀가 있은 경우 △‘너만솔로 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한 경우 △‘아기천사 적금’은 가입기간 중 출산한 경우 상품별 우대금리 2.0%p를 제공한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부터 육아 중인 가정까지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 따뜻한 금융 실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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