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워크숍 등 단체 여행객 중심으로 이용 증가, 가입 편의 기능 확대
주민등록번호 없이 가입 가능,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제공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단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여 MT, 워크숍 등 단체 여행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이에 카카오페이손보는 단체 가입 인원 확대 및 액셀 일괄 등록 지원 등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최대 100명까지 가능했던 단체 가입 인원은 200명으로 확대됐으며, 동반자 정보를 액셀 시트로 일괄 등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접근성도 높였다.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주민등록번호 없이 이름, 생년월일, 성별만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대표 가입자가 동반자의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할 필요가 없다. 가입자는 각자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 내역 확인 및 보험금 청구도 개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기본형, 안심형, 든든형 세 가지 플랜으로 구성된 이 보험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질병사망 및 고도후유장해, 배상책임·상해 비/급여 실손의료비 등을 기본 보장하며, 플랜에 따라 골절, 화상, 응급실 내원, 상해 입원, 질병 비/급여 실손의료비 등을 추가로 보장한다. 보험료는 순수보장형으로 설계됐으며, 보장 기간은 1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에 대한 사용자들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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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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