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조리한 도시락 제공 및 다채로운 체험 활동 진행

[사진=빗썸]
[사진=빗썸]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사회공헌 재단인 빗썸나눔이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빗썸나눔 임직원들은 자체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큐브 스테이크와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송죽원 아이들 40여 명에게 배식했다.

식사 후에는 포토부스, 달고나 만들기,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마술 체험 시간에는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빗썸나눔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 모두에게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직접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빗썸나눔이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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