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공, MZ세대와 소통 강화

[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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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프로Feel',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 '고진감세', '요지부동클라쓰', '금융상식퀴즈'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유튜브 채널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프로Feel'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성공 과정과 진정한 프로의 의미를 탐구한다.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는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 체험 콘텐츠로, 시즌3에서는 사장과의 협상, 도전 과제, 부자들의 성공 스토리 등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고진감세'는 세금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요지부동클라쓰'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을 전수한다. '금융상식퀴즈'는 금융 용어를 퀴즈 형식으로 제공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다.

또한, AI 기반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활용해 ASMR,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리서치, 세무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홍보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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