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법 변화, 미리 대비해야"…대신증권, 라이브 세미나 개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부터 변경되는 세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주요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신증권 WM컨설팅팀 김현준 책임이 진행을 맡는다.

세미나는 현행 세법과 개정안을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 이월 과세, 상생 임대 주택 등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혼인·출산 관련 세액 공제와 최근 발표된 상속세 개편안에 대해서도 현행과 비교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온라인 거래 매체인 크레온과 사이보스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카카오 알림톡(SMS)을 통해 세미나 접속 URL이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5년 개정 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절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