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마케팅 동의 시 1000원 기부금 적립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로 나누는 희망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케팅 미동의 고객이 동의하면 1인당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목표금액은 1000만원이며, 이는 은행연합회 회원사 공동 사회공헌플랫폼 '뱅크잇' 모금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NK경남은행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뱅킹에 접속하여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동의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은행이 함께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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