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최대 4개월 수수료 할인 혜택 제공

[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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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3월 6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과, 3월 6일 이전에 계좌를 개설하고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이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2개월간 적용되며,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적용 기간 내 선물 400억원 또는 옵션 12억원 이상 거래 금액을 충족하면 추가로 2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옵션 연장 약정 기준은 기존 13억원에서 12억원으로 낮췄다. 추가 기간 혜택을 받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첫 거래를 하면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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