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선물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과 신청일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이후 다음 영업일부터 키움증권 내 거래 가능한 모든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총 18개)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계약당 0.7달러로 적용된다. 할인된 수수료는  적용일로부터 3개월(90일)간 유지된다.

해외선물 거래는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금속, 에너지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거래를 의미한다. 마이크로 상품은 동일한 기초자산을 추종 하는 표준 선물의 10%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해 기존 표준 선물보다 적은 투자금으 로도 해외선물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번 해외선물 마이크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 외에도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원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지원금 최대 50달러 이벤트 등 해외선물 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