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조문일 신한카드 CCO(오른쪽)[사진=신한카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조문일 신한카드 CCO(오른쪽)[사진=신한카드]

[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 최초로 네 번째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수상 이후 이번까지 총 네 차례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교육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지원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전략 방향인 ‘기업시민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