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수현 기자] 케이뱅크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의 두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열리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해 11월 출시한데 이어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다이노탱 쿼카 모양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청은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누르면 된다.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궁금한 적금 두번째 이야기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다음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궁금한 적금이 봄을 맞이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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