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지역사회 상생의 일환인 '1사1교 금융교육'을 수원 매화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매화초와 첫 결연을 맺은 후 8년째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이번 교육은 5~6학년 재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금융과 우리생활, 현명한 소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올저축은행은 어려운 금융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이론 강의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현명한 카드 사용법, 용돈 지출 계획 수립 등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학습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지식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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