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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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3일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70%에 이벤트 우대 이율 최대 5.50%포인트,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한도(3000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이율은 △경기결과 우대이율 최대 3.00%포인트 △선수시상 우대이율 최대 1.00%포인트 △선수응원 우대이율 최대 0.50%포인트 △경기장 방문 우대이율 최대 1.00%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래실적 우대이율은 △입출금계좌 평잔 증가 시 0.30%포인트 △정기예금 신규가입 시 0.20%포인트 △반가운 손님 우대이율 0.20%포인트 △모바일뱅킹 알림서비스 또는 영업점 안내 동의 우대이율 0.10%포인트가 제공된다.

가입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며,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은 팬들과 함께 지역 대표 여자프로농구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지역 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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