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더클래식네오' 출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이 자기계발, 의료 등 혜택 업종을 직접 선택해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더클래식네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본인 취향에 따라 '나를 위한 Gift' 또는 '가족을 위한 Gift' 중 하나를 연 1회 선택해 7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쿠팡, 편의점, 병원 등 국내 이용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은 한도 없이 1.5% 적립되며,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평일 점심 요식업종 5% 할인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연 4회)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12월 31일까지 신규 회원 대상 연회비 캐시백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