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한국타이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한국타이어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모티브로 한 아이온 카트바디를 포함해 아이온 스키드, 플라잉 아이온 배찌, 한국타이어 수트, 한국타이어 번호판 등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컬래버 기념 각종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9일까지 랭킹전 1회 참여, 모든 대전 3회 참여, 누적 77분 접속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아이온 타이어 조각으로 한국타이어 수트(영구), 한국타이어 모자(영구), 시즌 코인 등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달 3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대전 참여를 통해 매일 최대 10개의 아이온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온 헤어밴드(영구), 아이온 핸드봉(영구), 한국타이어 번호판(영구), 시즌 코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내달 6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컬래버 영상을 시청하면 아이온 배찌 프로필 사진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웹페이지에 게임 내 로비 또는 마이룸에서 촬영한 컬래버 아이템 장착 사진과 응원 글을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온 테두리(영구)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한국타이어 30% 할인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 T 2잔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 공식홈페이지 티스테이션닷컴에서도 아이온 카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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