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 기부와 폐의약품 수거로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실천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자원순환을 위해 '신한 나눠요 & 지켜요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나눠요 & 지켜요DAY'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세 번째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날 진행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은 의류 및 잡화 1000여점을 기부하고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를 통해 분류·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 직원의 급여로 지급되어,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나눠요 & 지켜요 DAY'는 자원의 재사용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고 나와 이웃 모두를 지키는 신한만의 ESG 활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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