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우리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상품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의 광고 영상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외부 대행사 없이 우리카드 내부에서 제작되었으며, AI가 호랑이, 까치 등 호작도 민화의 요소를 학습하여 모던하고 생동감 있게 카드 디자인을 표현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2' 광고 등에도 AI를 활용한 바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AI 솔루션 활용으로 100% 내부 자원만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며,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업권 내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퍼스 실버'는 6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업 중 첫 상품으로, 5성급 호텔, 백화점 등 프리미엄 영역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3%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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