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키움증권이 유기동물 입양을 돕는 사회적 기업 포인핸드와 '끝까지 키움'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과 평생 함께 하기를 응원하는 취지이다. 이날부터 포인핸드를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끝까지 키움 패키지'를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입양서약서, 산책 가방, 안전 메시지 택 등 반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겨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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