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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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BNK부산은행이 추석 귀성객 편의를 위해 부산역과 진영휴게소에 이동점포를 동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역 2번 출구 앞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두 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역 광장 운영을 5년 만에 재개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방문 고객은 현장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이용하고 명절 봉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드리고자 이동점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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