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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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 호응에 힘입어 '퍼스트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진행한다.

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1차 특판이 조기 마감된 '퍼스트 발행어음'의 2차 특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물 연 3.3%, 1년물 연 3.4%의 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한정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이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이다. 원화와 외화 투자 모두 가능하며, 약정식 기간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시중 금리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자산 운용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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