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하며 연휴 기간에도 해외 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4개국은 HTS 및 모바일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이 외 13개국은 전화 주문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중국은 3일부터 8일까지, 홍콩은 7일 하루 휴장한다.
특히 미국 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고객에게는 환전 수수료 100%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달러 환전은 3일 오전 2시 이전까지 완료해야 연휴 중 미국 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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