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를 개최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양국의 금융권 및 스타트업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스타트업 10개사는 IR 발표와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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