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애프터마켓에 이어 메인마켓까지 확대 참여

[사진=SK증권]
[사진=SK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SK증권이 대체거래소의 모든 시장에 참여하며 고객에게 더 유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1일 SK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 참여한 데 이어, 오늘부터 메인마켓에도 참여한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대체거래소 전 마켓을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고 수수료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자동주문전송 시스템 SOR을 전 마켓에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가격과 수수료 등을 고려해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 중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시장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문을 보낸다.

SK증권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복수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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