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B' 기능 도입…종목 분석 및 실시간 정보 제공

여의도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SOL증권 MTS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하며 AI 기반 차세대 투자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뒀다.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AI 투자정보를 탑재했다.

특히 AI PB 기능을 통해 종목 분석, 핵심 뉴스 선별 등을 대화형으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해 대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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