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대신증권이 금과 은 해외선물 상품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GOLD(GC)는 2달러, SILVER(SI)는 2달러 등 금 관련 3종과 은 관련 2종 상품 수수료가 할인 적용된다. 기존 수수료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다음 영업일 체결분부터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금과 은 가격 상승으로 관련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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