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가 5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2일 이를 기념해 8월 말까지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과 국내 투자 수요 증가로 주목받으며,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25만개 이상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Welcome', 'Start-up', 'Level-up', 'Boom-up'의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순입금액 및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잔고 및 순매수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타사 이전 금액은 순입금액 산정 시 2배로 인정된다.
삼성증권은 MTS 엠팝(mPOP)을 통해 'ISA 절세 시뮬레이터', '고수 PICK', 'ISA 전화 상담소' 등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고객의 ISA 활용을 돕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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