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일 만에 1천억 달성…추천 펀드 비중 60%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6일 신한 SOL뱅크 내 국내 주식형 펀드 추천 특화 페이지 '다시한번 코리아'를 오픈 후 19일까지 가입금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내 주식형 펀드 관심도 증가에 맞춰 △인덱스 △성장 △배당 등 3개 유형의 우수 펀드를 추천하고 있으며, 이 중 약 60%가 '다시한번 코리아' 추천 펀드에서 발생했다.
오는 7월에는 추천 유형에 '모집형'도 추가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증시 기대감과 함께 펀드 상품 이해도를 높이는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며, "고객 수익률 관리에 집중하고 전문적인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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