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운용 전략 및 경제 동향 등 전문 지식 제공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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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증권이 국내외 상장 및 비상장 기업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참가 법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열린 2분기 세미나에는 약 120개 법인, 17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자금 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 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의 분기별 법인 고객 행사이다. 5월 세미나는 '채권 Insight 2025'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삼성증권 및 한국ESG연구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경제 전망, 자금 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 등 법인 실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세미나 후에는 법인 전담 RM들과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유정화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해 참석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로 법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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