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성수동서 '일상과 꿈' 테마 팝업스토어 운영 중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화재는 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를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삼성화재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되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일상 속 상황부터 미래의 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두 개의 오프라인 공간과 한 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구성된다. '일상' 존에서는 배우와 함께하는 연극형 방탈출 게임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상' 존에서는 Z세대가 설정한 목표를 선택하고 그 결과에 따른 보상을 받으며 보험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했다. 각 공간에서는 키링 파츠를 받아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드림시어터' 전용 온라인 공간에 접속할 수 있는 NFC 키링이 제공된다. 이 온라인 공간에서는 Z세대를 위한 응원 메시지와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앞마당에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소정의 선물과 함께 보험 선물 방법을 안내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고, 꿈을 응원하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시어터'는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