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영전략회의 개최…하반기 도약 모색
상반기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설정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NH농협생명이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영업관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4월까지의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상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며 하반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문 부서장들이 대내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경영 관리 방안, 고객 및 영업 현장 중심의 영업 체계 강화, 농업인 실익 증진 방안, 신계약 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 전략 다변화, 손익 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 운용 계획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영업 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전략적 자산 운용 방향 수립, 소비자 보호 및 내부 통제 강화 등을 당부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25년 일심동행하여 농업·농촌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 보험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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