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두의 적금'으로 목돈 마련 시작하세요"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소득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 상품인 '모두의 적금'을 30만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 수령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월 최대 저축 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선택 가능하며, 최대 금리는 각각 연 6.5%와 연 7.0%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3개월 이상 소득 입금 시 연 1.5%, 신한카드 결제 실적 3개월 이상 보유 시 연 0.5%, 첫 소득 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 시 연 2.5%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모두의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4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Mr.Life'를 보유하고 6개월 만기 '모두의 적금'에 가입하여 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만기 저축 금액에 연 8.5% 추가 이자와 최대 4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