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러너 스테이션 연계, 지역 러닝 문화 활성화 기대

[사진=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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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4월을 맞아 여의도 일대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러닝 미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중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여의도에서 러닝하는 모습,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 방문, 여의나루역 표지판 앞 러닝 완료 인증 등 세 가지 미션 중 하나를 수행하고, 인증 사진을 유진투자증권 브랜드 커뮤니티 '유진라이브'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들을 추첨하여 러닝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은 매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경된다.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러닝 열풍에 발맞춰 러너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러너 스테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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