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연 6% 특판 채권 판매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6%대 특판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 신규 고객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신한은행28-06-이-1-B 채권을 매수할 수 있다. 해당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세전 연 6%대 이자율을 제공하며, 신용등급은 AAA이고 만기일은 오는 6월 28일이다. 이번 특판 채권은 1인당 100만원 한도로 한정 판매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또한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권, 펀드, ELS 등을 온라인으로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5월 30일까지 총잔고 1억원을 유지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연금저축 CMA 계좌 거래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이벤트 충족 고객은 해외채권 첫 순매수 시 5만 원, 잔고 3억원 이상 유지 시 5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20만원의 상품권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1억원 이상 잔고 유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금 1돈을 지급한다.

특판 채권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