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시영 기자] 엘팩토리가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최신 디지털 프레임 블루캔버스를 지원했다.

이 전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바로크 시대의 거장 카라바조와 그의 동시대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엘팩토리가 협찬한 블루캔버스는 뛰어난 화질과 밝기 조절 기능을 자랑하며, 작품의 섬세한 색감과 명암을 정확히 재현해 17세기 바로크 예술의 극적인 표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 초입에 위치한 공간에서 스마트갤러리 블루캔버스 65인치 모델을, 후반부에서는 10.1인치 크기의 아티비아 제품이 작품감상에 활용된다. 또한 한정 MD 상품으로 아티비아 제품도 판매 중이다.

㈜엘팩토리 이경태 대표는 "바로크미술의 창시자 ‘카라바조’와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블루캔버스의 기술이 예술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찬은 ㈜엘팩토리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행사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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