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수여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2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10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재난사진 공모전’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촬영된 사진으로 재난 현장 피해 극복을 위한 협력과 미담 등의 내용 또는 시사성 있는 주요재난을 담은 사진이면 출품 가능하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고, 참가 작품은 전문가 부문(사진작가협회, 언론사 소속 등)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8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거나 국민행동요령 학습 및 실천 사례를 담은 내용으로 손그림(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 또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출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청소년이며, 우편을 통해 응모 가능하고, 참가 작품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총 21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11월 중 행안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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