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및 교통비 등 지급,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행정안전부는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공정한 심사절차(1차 서류, 2차 면접)를 거쳐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만 19세 ~ 39세 청년이면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0월 25일(화)까지이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자문단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간이며, 우수활동자의 경우 연임도 가능하다.

그리고, 공식 활동(회의, 간담회 등)에 참여할 경우 수당 및 교통비 등을 지급할 계획이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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