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아트 스튜디오 ‘리플그라운드’서 미술 활동 프로그램 마련

키즈 아트 프로그램 [사진=신라호텔]
키즈 아트 프로그램 [사진=신라호텔]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키즈 라운지에서 여름 호캉스 시즌에 패밀리 고객을 위한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배움의 과정을 중시하는 미국식 경험 중심 예술교육을 선보이는 ‘리플그라운드(Ripple Ground)’와 함께한다.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후에는 관련된 미술 놀이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방식이다.

아트 수업은 월별 그리고 요일별로 달라진다. 7월 금요일에는 아크릴을 활용해 여름 바다를 캔버스에 그려보고, 토요일에는 나만의 여름 모자를 만들 수 있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리드 앤 플레이 키즈(Read&Play Kids)’ 패키지 이용고객에 한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15시 수업과 17시 수업 총 2개로 선보인다.

공통적으로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 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 5층 키즈 라운지 이용 △ 키즈 에코백(1개)이 포함된다.

17시 수업 패키지에 한해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는 7월 8일부터 8월 27일 기간 중 매주 금,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은 여름 휴가를 위해 아직까지 해외보다는 국내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숙박과 식음, 즐길 거리를 한번에 해결하고 코로나19 부담을 덜 수 있는 서울 인근 호텔에서 ‘키캉스(키즈+호캉스)’가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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