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개월간 활동·교통카드 지원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2 철도안전 청년제보단'을 모집·운영한다.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1983.1.1.~2003.12.31. 출생자)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철도안전 자율보고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제보단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철도안전 위험요인 신고 및 철도안전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수행한다.

또한 열차 이용을 위한 교통카드(1인당 총 10만원)를 지원하며,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청년에게는 활동 종료 시점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상장 수여와 함께 총 200만원 규모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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