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적용 및 판로지원 등 혜택 부여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①스마트안전, ②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③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④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⑤BIM Use Live(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⑥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⑦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⑧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⑨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하여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6월 24일(금) 18:00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기술로 선정되면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공공기관장상과 총 3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스마트 건설기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장관상을 받은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 인증 및 기술 검증 및 현장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2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과 '2022년 스마트건설 혁신기업 프로그램' 참가 시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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