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홍 코레일관광개발 인사노무처장(左 3번째)과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左 2번째)이 18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문지홍 코레일관광개발 인사노무처장(左 3번째)과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左 2번째)이 18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18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내일(RAIL)의 행복가이드 기차여행'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여행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는 행사로 ESG를 실천하고, 저탄소 철도를 이용하는 기차여행을 지원한다.

‘내일(RAIL)의 행복가이드 기차여행’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 어린이 및 관계자 45여명이 저탄소 기차여행을 떠난다. 오는 29일 ITX-청춘을 타고 춘천 숲체원을 둘러보고 소양강댐, 레고랜드 등 체험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존의 가치도 깨우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ESG 경영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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