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코레일관광개발 청도 레일바이크가 가을 시즌을 맞아 내달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매주 금·토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입장권은 탑승시간을 고려해 8시까지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개장 당일 야간개장 방문 고객에게 30%할인, 1+1(1대 결제하고 두 대 타자), 야광팔찌 등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레일구간 내 덩굴터널, 우산터널, 바람개비 동산 등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 근처 청도 운문사의 산책길과 프로방스, 청도군파크루지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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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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