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명칭을 9월 20일(화)까지 공모한다.

명칭 공모는 국민과 지방보조금 관리 주체인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10여 개의 명칭을 후보로 선정하며, 국민이 최종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ON국민소통’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명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 지방보조금 대표 온라인창구임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아야 한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상금 30만 원), ▴우수상(상금 20만 원) 등으로 입선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