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라쿠' 전경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라쿠' 전경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쿠(RAKU)’에서 고품격 ‘스시 오마카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라쿠’의 ‘스시 오마카세’는 파라다이스시티 스시 전문 셰프가 일본 스시 장인으로부터 전수받은 전통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메뉴는 전통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와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요리로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복찜과 내장 리조또, 이소베야키 등 전채 요리와 제철 사시미를 시작으로 흰살 생선 및 붉은 생선, 등푸른 생선을 활용한 수준급 스시까지 ‘라쿠’만의 차별화된 오마카세 메뉴가 차례로 이어진다.

런치는 총 26종, 디너는 총 28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시티는 ‘라쿠’에서만 맛볼 수 있는 PB(자체 브랜드) 하우스 사케 '겐콘이치'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본 미야기현 무라타마치에 위치한 오오누마 주조점에서 지역 쌀을 주 원료미(米)로 사용해 만든 사케를 엄선해 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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