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까지 총 80여 점의 동물 뼈 전시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동물의 뼈를 주제로 기획전 ‘으스스 뼈 박물관’을 개최한다.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까지 총 80여 점의 동물 뼈를 전시하여 동물들의 삶과 생존전략을 흥미롭게 알려주고, 발톱, 가시, 뿔, 무척추동물의 껍데기까지 포함한 넓은 범위의 뼈를 소개한다.

아울러 ‘뼈그덕 뼈 연구소’ 코너에서는 관람객의 팔이 상동기관인 말의 다리, 박쥐의 날개, 고래의 지느러미 등으로 바뀌는 증강현실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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