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만 원의 실습 수당과 수료증 지급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2022년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의 주요 기능과 연구사업,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2일간의 공통교육을 받은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전문 연구자의 지도를 받으며 업무를 익힌다.

또한, 참가자들의 진로 탐색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물자원‧생물다양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연구자와의 만남도 2회 이상 마련될 예정이며, 약 130만 원의 실습 수당과 국립생물자원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휴학생을 포함하여 대학교 2학년 이상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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