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사진=반얀트리]

[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소규모 예식 트렌드에 맞춰 ‘그라넘 디너 파티’ 진행 시 추가 혜택을 2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소규모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라넘 디너 파티는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 의미와 개성을 살리고자 하는 신랑 신부에게 좋다.

예식은 30인 규모로 진행되며, 주례 대신 혼인 서약, 예물 교환, 양가 아버지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재즈 듀오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감미로운 선율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신랑 신부는 호텔 내 웨딩 전문가과 상담을 거쳐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식사 메뉴, 하객의 동선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사는 호텔 셰프가 엄선한 양식 코스로 준비된다. 오는 5월부터 8월 사이 행사 진행 고객에게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모델을 픽업 차량으로 제공한다.

예식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이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하객들이 마주 보고 앉아 신랑 신부 버진 로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바 테이블 형태 좌석이 배치된다.

추가 혜택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픽업 차량 혜택’은 이날 계약 고객부터 적용된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의 행사 진행 시 이용 가능하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일요일 및 평일 저녁에 진행 가능하다. 가격은 1400만원부터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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