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제철 봄나물과 봄철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봄나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메뉴로 달래, 냉이, 두릅, 취나물, 쑥, 머위, 돌나물 등 봄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제철 봄나물과 냉이 된장국, 봄주꾸미 볶음, 도다리 쑥국 등 한식 메뉴와 봄채소 토마토 파스타, 두릅 초밥, 봄새싹 오니기리, 해산물 고바찌 등 다양한 봄철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안심 로스트 비프, 매콤 쪽갈비 등 육류 메뉴와 두릅 팔보채, 꿔바로우, 칠리 새우 등 중식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메뉴로 제주 돼지 통바베큐 게리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된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2000원(세금 포함), 디너는 10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15일 2층 크리스탈 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금요일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메종 포차’를 진행한다. 메종 포차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2종과 포차 감성 가득한 메뉴의 스낵바가 준비된다. 금액은 1인 2만원(세금 포함)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봄을 맞아, 향긋하고 신선함이 어우러진 봄나물 프로모션, 감성 가득 포차 콘셉트 메종 포차 등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봄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며 메종 글래드 제주로 봄 미식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다정 입구에는 이현미 작가의 ‘글래드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 삼달리 봄’을 테마로 한 봄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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