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따뜻한 떡국 반상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하모니 오브 더 루나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설 연휴 한정으로 제공되는 인룸다이닝 떡국 반상 2인, 과일 커티시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로티로리 새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호텔 월드 1층 로비에서 로티로리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사진도 찍고 귀여운 복주머니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 9일부터 12일까지 클럽라운지에서는 롯데월드 매직패스 결합권(자유이용권 1인+매직패스 3회) 2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 복주머니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속초, 부여, 제주 아트빌라스는 ‘엘포인트 슈퍼 플렉스 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객실 최대 33% 할인과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해 결제할 경우, 기존 적립률 0.3%보다 33배 많은 10%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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