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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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인포뱅크 스타투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쌀 기부’ 프로젝트는 ‘스타투’가 진행하는 네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월 19일(월)부터 10일간 스타투 앱 내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지현, 박현호,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2명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됐다.

이번 기부는 주거안정 및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판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쌀 총 360kg을 후원하고, 이는 성남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식료품 지원사업에 활용될 방침이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대표는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단순 아티스트들 간 투표 경쟁이 아닌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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